[자막뉴스] "새끼들 지키려고 그랬어요, 미안했어요"…딱새의 '마지막 인사'
서울 한복판, 종로구의 한 골목길을 지나다니는 사람들을 '무차별 공격'하는 딱새 이야기, 앞서 전해드렸었죠, 전문가들은 근처에 있는 둥지의 새끼들을 지키기 위한 행동일 것이라는 분석을 내놨었는데요, 첫 취재가 이뤄진지 이틀이 지난 시점, 실제 어미 딱새가 새끼들을 데리고 도심 한복판 둥지를 떠났습니다. 떠나는 길, 그동안 공격했던 사람들에게 미안함을 표현하려는듯, 함께 지냈던 사람들을 한참동안 지켜보다 떠났다고 하는데요, 딱새 가족의 이야기 박현우 기자가 자막뉴스 로 정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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